최근 리플 지지자로 유명한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제레미 호건이 트위터를 통해 1월 30일 라이브러리와 sec 소송 최종심 sec가 LBRY토큰인 LBC가 증권이 아니라는 기록을 인정했다는 소식을 업로드 함으로써 현재 리플 관련 커뮤니티반응이 뜨겁습니다. 미국 변호사 존디튼 또한 LBRY의 토큰 LBC가 증권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해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법원의 판단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리플과 sec 간의 미등록 증권 소송에도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LBRY같이 디지털 파일 공유 플랫폼 코인이 증권이 아니라면 리플만 증권이다라는 주장을 펼치기 힘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리플의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근거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리플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아직 리플과 sec소송의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최근 백악관에서 디지털 자산이 제기하는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의 집행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1월 27일 백악관에서 브리핑된 암호화폐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행정부의 로드맵 내용을 살펴보면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을 훼손할 수 없도록 하고 암호화폐 기업이 국가와 경제를 보호하는 금융 규정 및 위험 통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결국 sec 같은 기관의 힘을 강화시킨다는 것이죠.
<리플과 sec의 소송 이권다툼>
두 번째는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드는 전통 금융기관들과의 마찰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블랙록, 찰스슈왑, 시타델, 세콰이어 캐피탈 등 등의 기관들은 미행정부와 손발을 맞춰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슬로건 자체부터 크립토 금융의 안정과 정부 규제에 벗어나지 않는 거래 생태계 구축이죠. 당연히 이러한 전통 금융기관들은 자신들이 밀고 있는 채굴형 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증권형토권에 속하게 되어 규제를 받을수록 자신들의 사업 영역이 확장되게 됩니다. 이 정부의 최대 로비 그룹이 전통 금융기관인 만큼 그들의 입김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sec와 리플의 소송이 올해 3월 약식 판결로 소송이 조기에 마무리될 가능성보다 판사가 약식 판결 승인을 거부하고 정식 판결 절차에 들어간 소송이 올해에도 끝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sec와 리플의 소송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려 있기도 하고 수많은 정부기관과 금융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정식 판결이 아닌 약식 판결로 소송을 마무리 짓기에는 판사의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번 연도에도 해당 소송에 대한 판결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월가에서 출시하는 edxm 코인거래소>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리플에 대한 투자를 망설이고 있고, 그 결과로 비트코인 같은 다른 주류 암호화폐에 비해서 상승 폭이 적은 것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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