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파트너인 트랭글로가 유럽에 즉각적인 세파 지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세파란 단일 유로 결제 지역이라고 불리우며 유로존 내에 모든 계좌로 현금 없이 유로화 지불을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말하는데 이번 소식은 유럽에서 트랭글로의 첫 번째 대규모 확장을 의미하며 최근 몇 년 동안 국경 간 자금이 유입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세파는 매년 430억 건 이상의 거래를 촉진하며 지난 10년 동안 국경간 결제가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트랭글로는 세파 국가와의 국경간 거래가 특히 실시간 결제를 원하는 유럽 기업과 해외 소비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몇 달 동안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출시 시에 지원되는 세파 지불 국가는 영국, 벨기에, 크로아티아, 핀란드, 독일, 그리스, 헝가리,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스페인 및 스웨덴이며 더 많은 국가가 추가될 예정이고 트랭글러의 즉각적인 세파 지급은 연중 무휴 24시간 가능하며 개인 및 기업 송금인과 수혜자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금융기관과 기업이 자체 국경간 결제 솔루션인 트랭글로 커넥터를 통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불 및 파트너 서비스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앤드 투 앤드 지불 프로세스를 직접 api 엑세스와 통합해서 트랭글로 커넥터를 통해 회사는 30개 이상의 국가에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죠. 일전에 리플은 트랭글러의 지분을 40% 인수한 바 있어 이 같은 소식은 리플 역시도 유럽 지역의 가치 생태계를 넓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양 파트너사 모두가 기분 좋은 소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세계 10대 핀테크 유니콘 기업 리스트에 리플이 자랑스럽게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기준 전 세계 10대 핀테크 유니콘 기업 목록에 누적 가치 423억 달러의 암호화폐 회사 3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위 10개 핀테크 유니콘의 총 기업 가치는 2737억 달러에 달할 만큼 규모가 큰데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먼저 리플 엑사이프의 기업 가치는 150억 달러로 전체 5위를 차지했고 블록체인 닷컴은 140억 달러의 가치로 전체 6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 시는 133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닌 핀테크 유니콘으로 구성했는데 이에 핀볼드는 리폴은 규제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미국의 어려운 운영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 유니콘으로 남아 있다.
이 회사는 미등록 증권으로 xrp를 판매했다는 혐의로 sec로부터 소송을 당한 상태이다. 소송 결론을 앞두고 있는 불확실성에 당황하지 않은 듯 회사의 가치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이 소송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꾸준히 발전 중인 리플에 대해 극찬하면서 미래 전망 가치를 인정받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핵심이 되는 소송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체크해 보자면 sec와 리플의 소송에서 리플이 승리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따라 xrp는 최근 들어 계속해서 기분 좋은 상승을 보여주는 가운데 리플 커뮤리티를 대변하는 존디튼은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sec 간 소송에서 나올 만한 결론에 대해 언급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최상의 결론은 법원이 sec를 질책하는 것인데 일전의 판사는 이미 sec 변호인의 위선과 법에 대한 충성심이 부족한 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었기 때문에 이같이 예상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나온 결론은 리플이 초기엔 xrp를 투자 계약 형태로 제공했지만 xrp 자체는 증권이 아니며 따라서 2차 판매 역시 증권 판매가 아니라고 판결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나온 결론은 sec와 리플의 약식 판결 신청을 모두 기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네 번째로 나온 결론은 법원이 xrp를 증권으로 간주함에도 2차 판매의 경우 이번 판결 적용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법원이 sec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한편 xrp 자체나 2차 판매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인데 존디튼이 말하기를 개인적으로 법원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크리스 라슨 리플 공동 설립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릴 거라 전망한다. 또한 xrp 자체 성격 및 2차 판매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본다. 양측 중 누군가가 꼭 승소한다면 그건 리플이 될 것이다. sec의 주장은 승소하기엔 너무 광범위하게 확장됐다고 말하면서 리플의 승소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를 내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존디튼은 한층 더 예측하기를 소송의 판결이 약 30일에서 60일 정도 걸릴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데 원래 시장의 분위기와 더불어 예상했던 판결 결과는 3월 31일에 나오는 것이었는데 이 예상 기한이 지남에 따라 존디튼은 Analisa Torres 판사가 판결을 내릴 기한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담당 판사의 이전 사건에 대한 판결 기록을 기반으로 다음 예상 날짜로 최대 60일 이내로 판결 결과가 나올 거라고 보고 있는 거죠.
물론 지금 와서 한 두 달 정도 더 빠르게 소송의 결과가 나오는 것보다는 좀 더 늦더라도 소송의 결과가 명확하게 리플 측에 유리하게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소송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기분 좋은 급등을 보여준 xrp의 흐름을 생각하며 소송의 결과가 나온 뒤 리플이라면 xrp 토큰이 과연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기 때문에 홀더 분들과 투자자분들은 집중하셔서 지켜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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