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임원진들이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자면 이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브룩스 앤트위스 리플 글로벌 수석 부사장은 이 소송이 실패한다면 혁신은 미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며 소송이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알 수 없으나 올해는 가시성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는데 또한 소송의 결과가 어떻든 리플랩스의 사업 자체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리플랩스는 가상자산 리플 외에도 리플을 활용한 송금 솔루션 odl이 55개 국가 파트너사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언급한 것이겠죠. 거기에 라오 아드반이 리플 아테 지역 정책 총괄해 리플 사업의 90%는 이미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뤄지고 있고 소송이 진행된 2년간 더욱 활발해졌다며 미국 시장도 중요하나 이 때문에 우리 사업이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될 것이라 말하는 데 이어 미국 규제는 명확하지가 않다. 싱가포르 두바이와 같이 증권형 토큰은 무엇인지 유틸리티 토큰은 무엇인지 명확한 규제가 있는 국가들의 사업이 집중되는 것도 이 때문이라며 규제를 먼저 명확히 해야지 개별 케이스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규제를 하려고 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내 규제 당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명확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우리 한국 국내 금융당국 또한 지난 2월 증권 토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놨었고 이와 관련해 자본시장법 개정을 준비하는 등 규제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라우 총괄은 규제 측면에서는 일본, 싱가포르, 영국, 아랍에미리트의 접근 방식을 참고할 것을 제안한다며 민간 협력을 통한 혁신과 소비자 보호 간의 균형을 찾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고 브룩스 앤트유스의 부사장도 기업가라면 누구나 규제가 명확한 국가에 진출하고자 할 것이라며 실제 리플랩스는 싱가포르 지사 규모를 두 배로 확보하기도 했다.
건전한 생태계가 마련된 곳에 더 많은 혁신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sec와의 소송 나아가 미국 전체의 규제 라인에 대해 본인들의 의견을 제시하며 굳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는 입장을 보여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코인 중 하나가 리플xrp이기에 이처럼 임원진들이 직접 한국에 들려 본인들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로드맵을 알려준다는 것은 홀더들과 투자자들에게도 더욱 기분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이런 상황과 더불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자문위원 jw 베렛이 최근 크립토 로우 tv에 출연해 말하기를 sec는 리플을 과소평가했다. 그들은 리플과의 법정 싸움이 이렇게 길어질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며 합의로 끝나길 바랐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리플의 승소에 힘을 더해주는 기분 좋은 멘트를 전해주었습니다.
현재 리플의 임원진들은 본인들이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고 현재 시장에서 규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핵심이 되는 소송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서도 말해주며 홀더 분들과 투자자 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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