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경쟁을 하면서도 월스트리트 코인 거래소의 상장 유력한 고인 그건 바로 체인 링크입니다. 과거에 이런 기사가 있었어요. 리플과 경쟁 구도를 펼치고 있는 스위프트와 체인 링크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실물 자산의 토큰화 테스트에 용역을 입찰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죠. 참고로 이 스위프트라는 건 전 세계에 1만 1천여 개의 은행을 연결하는 지급 결제망입니다. 다른 나라와 금융거래를 하려면 무조건 이 스위프트망을 써야 한다고 보면 됩니다.
스위프트와 체인 링크의 관계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수많은 은행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 스위프트 송금 시스템에 체인 링크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하겠다는 말입니다. 체인 링크는 블록체인 중간자 역할을 수행을 합니다. 쉽게 말해 블록체인 기술을 외부적인 시스템이나 api에 연결을 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거죠. 은행 지불 같은 서비스도 연결을 해줄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름부터가 체인 링크인 것이 여러가지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걸 드러내고 있죠.
체인 링크의 블록체인 기능을 통해 세계 국가 간의 은행 업무를 보겠다는 것은 체인 링크에게는 엄청난 호재입니다. 왜인지는 스위프트가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히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이 말을 듣지 않는 국가에게 금융 제재를 제일 세게 가할 때 하는 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스위프트 제재입니다.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냐면 올해 초에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퇴출되고 나서 러시아 국민들과 러시아 기업들은 수입과 수출이 다 막혔습니다. 해외 대출과 투자가 전부 다 안 되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러시아랑 거래를 하려면 현금 보따리를 싸들고 가야 된다는 겁니다. 결제망 자체에서 쫓겨났기 때문인데요. 스위프트는 이런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스위프트와 체인 링크가 손을 잡았다? 체인 링크에게는 엄청난 호재인 것입니다. 그럼 그 둘이 구체적으로 왜 손을 잡았냐면 스위프트가 개념 증명 기능을 얻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여기서 개념 증명이라는 건 체인 링크의 ccip(체인간 상호운용성 프로토콜)를 활용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cip는 온체인 토큰 전송을 지시하는 swift메시지를 지원하여 스위프트가 모든 블록체인 환경에서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체인 링크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세르게이는 이 프로젝트가 여러 다른 기관들 간의 토큰의 소통과 이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여기서 토큰의 이동이라는 걸 주목해서 보면, 스위프트는 국제적으로 모든 은행 간의 송금을 연결하는 지급망입니다. 하지만 현재 리플이라는 대체제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플이 cbdc의 브릿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죠. cbdc가 나오게 된다면 더 이상 스위프트는 필요가 없어질 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cbdc가 도입이 되면 스위프트는 정말 사라질까요? 스위프트가 이것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을까요? 아니죠. 스위프트도 마찬가지로 송금망의 cbdc를 연결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도움을 얻기 위해 체인 링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체인 링크의 조력자에는 구글이 있습니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가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개발사 체인 링크에 합류를 했습니다. 실제로 체인 링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드바이저 명단에 에릭 슈미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협력 관계로는 ap와 구글 클라우드 그리고 아마존 웹 서비스가 있죠.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체인 링크의 오라클을 채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체인링크 어드바이져에 전 구글 ceo가 있는 거에서 좀 더 들어가 보면 우리가 잘 아는가상자산 업계의 큰 손인 dcg 그룹은 소프트뱅크와 구글에서 투자 유치를 받은 적이 있는데, 무려 7억 달러를 구글로부터 조달을 받는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것으로 추측되긴하지만 dcg 그룹의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체인 링크가 있습니다. 구글의 자금이 그레이스케일을 통해서 체인 링크에 투자되고 있는 것이죠.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서 지금은 거의 모든 알트 코인들이 역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데 유일하게 스텔라루맨과 파일코인과 체인 링크만이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약 11%가 붙어 있죠.
이게 뭘 의미하냐면 기관들은 6개월 뒤에 체인 링크 가격이 지금보다는 더 비쌀 것이라는 것을 전망을 하면서 이 체인 링크의 펀드 상품을 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 있는 펀드상품은 코인을 직접 사는 게 아니라 상품을 사는 거기 때문에 6개월 뒤에서부터 팔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6개월 뒤부터 매도를 할 수가 있는데 그때 가서 지금 가격보다 더 비싸졌을 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매수세가 들어오는 거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호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 체인 링크 펀드 상품을 이렇게 사고 있는 걸까를 생각을 해볼까요?
스위프트랑 협력을 하고 있으면서도 심지어 구글 그리고 아마존, ap까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체인 링크의 오라클을 채택을 하고 있는 이유는 앞으로 체인 링크의 기술 실물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기술, 실제로 기업들이 사용을 할 것이기 때문이겠죠. 현재 유튜브를 결제하실 때도 다 스위프트를 사용합니다. 앞으로는 유튜브 결제를 하는 데 체인 링크의 기술 전부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파급금액이 클까요? 그리고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에서도 nft와 실물자산 토큰화 활용 방법을 모색 중에 있고 실물과 블록체인을 연결을 하는 기술은 체인 링크의 기술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와 블랙록, 다른 월스트리트 거물들이 설립한 edxm 마켓에 앞으로도 상장될 코인이 여러 개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4개의 코인만 가지고 운영하는 거래소는 없거든요.
그 edxm마켓에 체인 링크가 상장될 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봅니다. dcg 그룹의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 포트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그레이스케일 모회사인 dcg 그룹과 월가의 금융세력 간에 usdc를 공동으로 발행하는 유착 관계가 있는 것도 하나의 근거가 됩니다.
구글의 총애를 받으며 스위프트와 협력을 하는, 게다가 골드만삭스가 원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체인링크. 그러면 과연 edxm 마켓에 상장을 안 시킬까요? 상장 확률이 굉장히 높은 코인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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