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 로고가 다시 파란색으로 바뀐 후 조정을 받기 시작했지만 다행히 110원 지지선을 지키면서 현재 소폭의 회복세와 행보를 겸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당분간은 조용할 줄 알았는데 머스크가 다시 입을 열어 이슈가 몰렸고 비트 동안 30K를 넘어서며 시너지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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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머스크의 도지 언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트위터의 한 사용자가 무신론자에 대한 자신의 정의에 대해 글을 작성했는데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대중적인 종교 대부분은 그들의 신만이 사람들이 믿어야 할 유일한 존재라고 가르치는데 무신론자는 그렇지 않는다 라는 그냥 자기만의 가치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핵심은 이제부터인데 여기에 머스크가 이러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암호화폐를 믿는 난독증 기억 상실증 환자는 무엇을 할까 밤새 누워서 도지를 생각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이 같은 머스크의 트윗으로 도지 커뮤니티에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죠.
실제로 가격에는 크게 미치진 않았지만 플러스 마이너스 2% 정도의 수치를 보여주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번 로고 사건 이후로 수익 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이슈에 뒤따라오는 부정적인 내용도 있는데 이 무신론에 대해 언급한 트위터 사용자는 사실 이전에 머스크와 문제가 있었던 장애직원 헬리였습니다. 아직도 머스크가 장애 직원을 그냥 잘라버렸다고 욕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죠. 여기서 오해는 풀고 가셔야 하는 게 헨리는 머스크 사이의 문제는 모두 해결이 됐다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그러니 이번 도지 언급은 추후 도지 상승의 재료가 되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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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온체인 분석 업체 산티먼트의 차트를 보자면 도지 월간 보유자가 주간 보유자를 능가했습니다. 트위터가 로고를 시바견으로 변경한 후 나타난 긍정적인 정서의 급증은 트위터가 원래 로고로 되돌아간 후 중립적인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활성 시간별 주소는 같은 기간에 하락하여 견고한 회복을 제한하고 하락세에 유리하게 좌우를 기울였죠. 단기 보유자의 성과 측면에서 월간 보유자가 주간 보유자를 능가했다는 뜻입니다. 30일 및 7일 mvrv 비율에서 볼 수 있듯이 주간 보유자의 10% 손실과 비교하여 월간 보유자는 같은 시간에 1.5%의 손실만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장기 보유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비트 강세를 따라타는 도지 당분간은 상승세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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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입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차트를 인용해 보자면 도지는 4월 8일에 성공적으로 이동 평균을 유지했지만 4월 9일 얕은 반등은 수요가 높은 수준에서 고갈되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두 이동 평균이 평평해졌고 아래사이는 중간점 바로 위에 있어 공급과 수요 사이의 균형을 나타냈죠. 현재 수준에서 반등하면 38.2%의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118원에서 매도가 될 수 있고 가격이 이 수준에서 하락하면 도지상은 한동안 118 원과 이동 평균 사이에서 횡보할 수 있겠네요. 이동 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면 강력한 지지선인 92원까지 떨어질 수 있겠지만 118원 이상으로 상승하면 145원까지 상승할 가능성 또한 높겠습니다.
이번 머스크에 밤새 누워서 도지를 생각한다 라는 농담과 기술적 분석까지 전부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에 있어 100%는 없겠지만 시장 전체를 크게 흔들 만한 악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예상 시나리오대로 흘러갈 확률이 꽤 높은 상황인 만큼 도지 투자에 있어 기술적 분석을 적용해보셔서 투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지 앞으로의 미래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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